〃 2011 이사회 개최 〃

                                                  ◈  일시 :  2011년 4월 12일(화) 11시

                                                  ◈  장소 :  대검 연합회 사무실

     연합회에서는  4월 12일   정기이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이사회 개최 전 참석자들은 대검 강력부장과 함께 Tea time을 가지면서 센터의 운영과 애로사항 및 피해자 지원문제 등 현안사항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습니다. 

     이날 이사회는 지난 정기총회에서 새롭게 이사로 선임된 센터 이사장이 참석했는데 5.16일 예정되어있는 법무부 장관과의 오찬 및 전국 센터이사장 세미나, 공익기부금 및 법무부 보조금에 의한 피해자 지원, 사회적 설립 및 운영 방안, 교육, 홍보 등 현안사항과 함께 올해 4회 째를 맞는 인권대회를 종사자들의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워크숍 형태로 추진하자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특히 올해부터 지방에서 인권대회를 순회 개최하는 방안에 대한 의견과 이용우 연합회장이 2011년도 인권대회 행사를 제주에서 실시하자는 제안에 대해서 강재업 제주 이사장이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화답을 함으로써 향후 일정과 계획 추진에 탄력이 붙을 예정입니다. 

      회의가 끝난 후 가진 오찬에는 조남관 법무부 인권구조과장이 참석해서 평소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법무부에서 여건상 충분한 지원을 못해드려 늘 아쉬움을 갖고 있지만 누군가가 꼭 해야만 하는 범죄피해자 지원 사업에 센터 이사장님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연합회 각 분과위원회 위원장이 새롭게 선임되었습니다. 



     ※ 분과위원회 위원장 

〃 KCVA운영위원 회의 개최 〃

                                                  ◈  장소 :  대검 연합회 사무실



     연합회에서는  4월 11일 연합회 사무실에서 운영위원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간담회는 평소 본연의 기업경영에 매우 분주한 가운데 범죄피해자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이해하고 이들의 재기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 운영위원들이 함께 모여 교육ㆍ홍보 등 2011년도 주요 사업에 대한 계획과 현재 연합회에서 추진 중인 주요사업에 대한 내용이 심도 있게 다루어졌습니다.

     특히 사회적 육성법에 의한 취약계층에 범죄피해자가 포함됨으로써 복지증진을 위한 사회적 기업 설립 및 운영이 주요 이슈로 떠오름에 따라 이 안건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는데 운영위원 중 최상덕, 고강윤, 이재형 위원이 흔쾌히 사회적 기업 설립을 위한 기금을 쾌척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연합회에서는 앞으로도 운영위원들의 귀한 정성을 바탕으로 내실있는 운영과 함께 사회적 기업 설립 추진 등 주요 업무에 대해 가시화된 실적이 나타날 수 있도록 노력하면서 주요사안에 대해 늘 운영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입니다.